가정의달을 맞이해 환자분들을 위한 자필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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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른내일교정치과 정우영 원장입니다.

저는 개원했을 때부터 저희를 믿고 치료를 시작해 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엽서를 우편으로 발송해오고 있습니다.

진심을 담은 마음을 표현하기에 손편지만한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 번 더 진심을 담은 자필편지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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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전문


바른내일교정치과 정우영 원장입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왔나 싶었는데 어느덧 4월도 마무리되고

'가정의 달' 5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이라고 하니 바른내일 교정치과의 개원부터 지금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저에게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보내준 아내와 가족들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됩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저에게 흔들리지 않고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켜준 아내가 없었다면 다른 일에도 최선을

다하기는 어려웠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해보면 직장에서는 열정을 가지려 노력했지만

가족들에게는 그저 변함없는 모습만을 바라온 것 같습니다.


당장 가족여행은 어렵더라도 가족사진 촬영, 함께 외식하기

부터 작은 선물 준비하기, 손편지 쓰기와 같은 소소하고

어렵지 않은 방법들이 떠올랐습니다.


5월 주말에는 부산의 처가와 서울의 친가를 오가며

나름 바쁘고도 행복한 날들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들,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바른내일교정치과 정우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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